뇌의 급속한 노화에 의한 증상이 치매입니다. 질병에 의한 경우가 있고 자연적 노화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뇌손상은 한 번 일어나면 다시 치유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는 뇌세포나 신경세포가 재생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물론 뇌세포의 경우 재생이 쉽게 되는 것이 아니므로 한 번의 손상은 사실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상태를 남기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찾아오는 몸과 정신의 쇠약은 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삶이지요.
그러나 나이보다 앞서가는 노화, 몸과 정신의 균형을 잃은 노화는 반드시 관리하여야 합니다.

몸과 정신, 어느 한 부분의 기능이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나 이를 지켜보는 가족에게는 너무나 큰 아픔입니다.
내 몸과 정신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부터 잘 관찰하여 몸과 정신의 조화로운 건강을 미리미리 지키십시오.

* 검사 내용
1) 치매 검사(한국판 치매평가 검사)
2) 홍채 검사 : 뇌혈관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여 뇌의 노화정도 파악
3) 생혈구 검사 : 혈액순환 상태를 측정하여 신진대사 능력 파악
4) 스트레스 검사 : 자율신경 조절상태를 측정하여 스트레스 상태 파악
5) 두뇌 활동 검사 : 학습과 관련된 뇌파 상태를 측정하여 두뇌 활동 상태 파악

* 프로그램 대상
40대 중반 이후의 연령
위의 체크리스트 증상 중 5가지 이상의 항목 해당자
최근 2년 이내의 급격한 기억력 감퇴자

* 프로그램 내용
치매 검사 및 진단 결과에 따른 치료 내용 결정
1개월에서 6개월까지의 프로그램 진행
1) 건뇌익수탕 타입- 뇌수를 보강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치매 예방 코스
2) 양근활력탕 타입- 대소변이상, 하지무력, 체력저하를 보강하는 치매 예방 코스
3) 익기보혈탕 타입 - 신진대사의 저하, 만성병, 수술후유증 등의 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 코스

* 치매 예방을 위한 한방 수칙

체력에 맞는 운동을 주 3회 이상 유지한다. 정신적 안정을 위한 명상이나 호흡법을 익힌다. 두뇌를 사용하는 놀이, 게임 등을 꾸준히 한다. 내 몸의 상태 변화를 3개월 주기로 점검한다. 대소변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식사를 거르거나 과식을 하지 않는다.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을 하지 않는다. 심리적 흥분을 피하고 화내지 않는다. 생것, 날것의 음식보다 익힌 음식을 섭취한다.